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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혼했어요(이하 우이혼)’에서는 배우 선우은숙-이영하, 유튜버 최고기-유깻잎이 이혼 후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패널로 출연한 정가은은 "이혼 3년차다. 저는 괜찮다"며 씩씩하게 웃었다. 선우은숙과 이영하의 영상을 보던 신동엽이 “(여자연예인들은) 이혼하고 나면 악성 루머가 많이 생긴다”고 하자 정가은은 “이혼녀들에게 루머가 많이 따라다니는 것 같다. 그래서 이혼한 여자보다 남자들이 방송 복귀가 더 빠른 것 같다”고 말했다.

정가은이 우리이혼했어요 프로그램에서 패널로 출연해 이혼 당시 심경을 밝혔습니다.


정가은은 "이혼 3년차다. 저는 괜찮다"며 씩씩하게 웃었습니다. 또 “이혼녀들에게 루머가 많이 따라다니는 것 같다. 그래서 이혼한 여자보다 남자들이 방송 복귀가 더 빠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정가은은 “저 역시 이혼하고 기사가 날 때쯤 방송뿐 아니라 내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 내가 너무 심각하게 생각했구나 싶다. 그런데 그 당시에는 내 인생이 실패했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습니다.

한편 정가은은 2016년 1월에 결혼해 같은 해 딸 리우양을 출산했으며 결혼 2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정가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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