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최성환 씨름선수 이주용 2020 추석씨름 현주엽 박광재 정호영 셰프 평창 맛집 탐험기
11월22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2020 추석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결정전에 진출한 최성환 선수의 화려한 기술이 펼쳐졌는데요. 방송 보니깐 씨름 대결의 경쟁이 치열하더라고요. 최성환은 과거 김기태 감독이 은퇴를 결심하게 만들었던 강력한 라이벌인 이주용 선수와 결정전에서 만나게 됐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역대 전적도 3대3으로 더욱 치열한 경기가 예상됐습니다. 최성환이 첫판부터 상대의 샅바를 찢어버리는 괴력을 발휘하면서 출연진들의 환호성을 나오게 했습니다. 승부를 결정 짓는 마지막 3번째 판을 앞두고 최성환은 고질적인 허리 통증이 다시 도졌고 주무기인 들배지기 선제 공격까지 막히면서 위기에 놓이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위기를 벗어나고 최성환은 최고의 기술로 한라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고 해 명승부를 펼칠 최성환 이주용의 씨름 대결은 어떨지 기대됩니다.
2020 추석 씨름 천하장사 결과 : 임태혁 금강장사 등극, 최성환 한라장사 등극, 정경진 백두장사 등극했습니다.
한편 지난주 여주에서 폭풍 먹방을 보여주었던 현주엽, 박광재, 정호영 셰프는 이번에 평찹으로 맛집 여행을 떠나게 되었는데요. 이번 여행에서 현주엽을 골탕 먹이기 위해 정호영의 꿍꿍이가 숨겨져 있다고 하는데요.
정호영의 계획대로 현주엽은 당황하기 시작했고 여기에 막거리를 마시고 용기를 얻은 박광재는 현주엽에게 야자타임까지 제안했다고 해 평창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