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공황 불안 뭉찬 맨끝에서 무표정 안절부절 안타까운 표정 포착 부인 불안 다이어트 불안증세 재발 해설못해 김용만이 대신

불안증세 재발로 인한 무표정한 표정이 방송에 노출되었다. 재발된 불안증에 팬들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 

‘뭉쳐야 찬다’에서는 인하대 교수FC와 대결을 펼치는 어쩌다FC의 모습이 그려졌다.

개그맨 정형돈이 컨디션 난조로 ‘뭉쳐야 찬다’ 해설을 하지 못했다.

‘괴짜 검객’ 최병철이 이날 용병으로 함께한 가운데 정형돈은 선수 검증에서 웃음기 없는 모습으로 걱정을 자아냈다.

이후 인하대 교수 FC와 대결에서는 김성주가 그동안 해설로 호흡을 맞춘 정형돈이 아닌 김용만과 호흡을 맞췄다.

김성주는 정형돈 이 컨디션 난조로 김용만 해설 위원과 함께 한다 고 그의 불안증 때문에 방송이 순탄치 않음을 전했다.

 

 

정형돈 뭉찬 맨끝에서 무표정 안절부절 안타까운 표정 포착 부인 불안 다이어트 

정형돈의 심상치 않은 표정이 포착됐다.

 

정형돈은 22일 방송된 JTBC ‘뭉쳐야찬다’에서 가장 우측에 자리, 유독 말없이 묵묵한 모습을 보였다. 정형돈은 MC들의 진행에도 참여하지 못하며 우두커니 서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종종 포착됐다.

정형돈은 새 출연진 최병철 펜싱 국가대표의 축구 테스트에도 웃음을 보이지 못하며 시종일관 안절부절, 어두운 표정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정형돈은 지난 5일 불안 증세가 재발,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할 것임을 밝힌 바 있다. 정형돈 소속사 측은 “방송 촬영에 대한 본인 의지가 강했지만 그의 건강 상태가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 충분한 상의 끝에 휴식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