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경미 40세 동갑 1호가 될순없어 집 아파트 어디? 소극장 인스타 아내 키 소속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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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윤형빈이 조청형빈으로 변신했다고 하는데요. 지난 방송 이후 윤형빈은 시청자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는데요. 그는 뒤늦은 깨달음을 얻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제라도 달라지면 되는거에요!

 

윤형빈은 "정경미를 위해 아침상을 차려주겠다고"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식재료의 위치를 묻거나 밥통 뚜겅조차 닫지 못해 정경미를 인상 찌푸리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윤형빈은 "산부인과를 예약했다"라는 정경미의 말에 "오늘만큼은 꼭 따라가겠다"라고 강력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너무 오랜 시간 나갈 준비를 하며 정경미를 지치게 했고, 이에 출연자들은 "노력은 가상한데 눈치가 부족하다"고 팩폭을 꽂았습니다.

 

윤형빈은 우여곡절 끝에 정경미와 함께 진료실로 들어섰는데요. 와중에 병원과 선생님의 이름을 외우기 위해 연신 되니어 웃음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또 함께 초음파 사진 보는 부부를 부러워했던 아내의 말을 기억해내며 그 바람을 이뤄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확실히 달라진 걸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는 잘합시다!

집으로 돌아온 윤형빈은 정경미를 위해 튼살 케어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둘째를 위한 세레나데까지 열창하며 정성 가득한 남편의 모습에 정경미는 감동했을지 반응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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