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견미리 엄마 영화개봉 한달수입 이웃사촌 박명수의 라디오쇼 출연 입담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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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미모 엄마보다 예쁜 딸 뿜뿜 뽐냈다. 

 

라디오쇼 입담을 뽐냈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영화 '이웃사촌'에 출연한 유비는 "3년 전에 촬영한 것인데, 이제 개봉하게 됐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당부했다. 또한 '이웃사촌'은 자신에게 "추억"이라고 말했다.

이날게스트 시그니처 질문인 한 달 수입에 대해 물었다.  "데뷔 후 요즘에 가장 많이 버는 편"이라며 "연기와 광고 등으로 돈을 버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으로는 "한 달에 한 번 소고기를 쏠 정도"라고 덧붙였다.

 모친 견미리가 일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지에 대해서도 물었고, 이유비는 "일에 대한 대화는 많이 안 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데뷔 초에는 공인으로서 착한 마음을 갖고 집중력을 잃지 말라는 조언을 해줬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견미리 딸'이라는 수식어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부담이 되고 싫었지만,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다"며 "오히려 감사할 때가 많다"고 했다.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재능으로 떨지 않는 것을 꼽았다. 그는 "내가 성악 전공인데 무대에 나갈 때마다 떨린다. 그런데 카메라 앞에서는 떨리지 않는다"라고 해 남다른 연기 재능을 알렸다.

또한 인스타그램은 '일기' 같은 존재라며 패션을 올리는 것을 즐기는 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본인이 예쁜 걸 추구하면 그게 본인의 스타일이고 뷰티"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이어 박명수의 사랑을 하고 있냐는 질문에 이유비는 "사랑은 항상 하고 있다. 가족과의 사랑도 사랑이니까"라고 답했다. 이어 이성과의 사랑에 대해 "있어도 없고 없어도 없는 것"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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