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하루1억 전남편 미키정 골다공증 현남친 비디오스타 트랜스젠더 그녀
의 입담을 비스 에서 엠비씨에브리원
이번 비디오스타에서는 가수 하리수가 출연했는데요. 그녀는 과거 데뷔초 몸값이 가장 높았다고 얘기하며 헬기까지 동원하여 스케줄을 이동하는 것은 물론이고, 하루 수입만 1억정도를 찍은 적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숙은 놀라며 하리수의 행사가 잡히면 가게들은 문을 닫을 정도로 대단했다고 얘기했는데요.
하리수는 화려했던 과거 전성기에 가려져있던 길었던 무명시절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16세부터 사회생활을 했던 하리수는 독립을 했을 당시에 월세를 내기 어려울 정도로 경제적으로 힘들었다고 합니다. 어릴때부터 고생이 많았네요 ㅠ 어려운 시절을 보냈던 만큼 더 후배들을 챙기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하리수는 최근에 두 번째의 갱년기가 찾아왔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성전환 수술 직후 갑작스러운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인생 처음으로 갱년기를 겪은 경험이 있는 하리수가 최근에 골밀도가 낮아지면서 골다공증 진단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어두운 이야기를 하는것도 잠시 비디오스타 무대에서는 골다공증이 무색할 만큼 몸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습니다. 하리수의 솔직한 인생 스토리는 비디오스타에서 다 오픈된다고 하니 꼭 본방사수 해야겠네요!
하리수 나이 올해 75년생 46세입니다. 40대 중반인데요 여전히 동안이네요!
하리수는 최근 보이스트롯에서 이상형인 남자친구와 열애중이라고 밝히기도 했으며, 그녀는 과거 2017년 오랜 연인이었던 미키정과 이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