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강원도 속초 한옥집 광주 곤지암 전남 장성 샘해밍턴 전세 아파트 층간소음 매주수요일 밤11시 송은이 정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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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5일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에서는 성시경과 박하선이 경기도 광주로 홈 투어를 떠났는데요. 곤지암에 위치한 우리집을 찾아 나선 성시경과 박하선은 시작부터 가을의 낭만적인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예쁜 마을에 감탄을 하고 맙니다.

 

 

심지어 성시경은 집 투어를 하는 내내 그동안의 서울집 집 투어 중 단연 최고라며 "아내와 살고 싶은 집"이라고 고백을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어진 홈 투어에서는 집주인 부부는 배추, 고추, 대파 등 각종 유기농 야채를 키우는 텃밭을 보여주며 자급자족 라이프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한편 송은이와 정상훈은 아름다운 한옥의 자태를 자랑하는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전통 한옥집을 방문해서 감탄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 집은 아름다운 한옥 외관과는 다르게, 실내 구조는 아파트처럼 거실을 중심으로 방이 배치된 형태였던 것입니다.

 

 

 

집주인은 전통한옥을 짓고 싶었지만,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고 해서 한옥의 아름다움과 현대식 집의 실용성을 모두 갖춘 실용 한옥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홈 투어가 끝난 후 집주인 부부는 송은이, 정상훈을 위해 닭볶음탕과 숯불 고등어구이 등 따뜻한 집밥을 한 상 준비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날 이수근과 평소 단독주택이 로망이었던 게스트 샘 해밍턴은 전남 장성으로 홈투어를 나섰는데요. 그는 현재 전세 아파트에 살며 겪은 층간소음 고충을 토로하며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가득한 홈투어에 큰 기대감을 가졌다고 합니다.

 

세 남매를 위해 엄마가 직접 설계한 집은 샘 해밍턴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집에는 아이를 위한 공간이 곳곳에 설계 돼 있는데 아이 방과 거실을 이어주는 곳에는 계단 대신 미끄럼틀, 겨울에도 이용할 수 있는 실내 수영장, 전용 놀이방 등이 마련돼 있어 mc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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