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택트 최인철 장동익 부산 엄궁동 살인사건 낙동강변 보상금 재심 주인공 박준영변호사 억울한21년 옥살이 채널A

반응형

아이콘택트 최인철 장동익 부산 엄궁동 살인사건 낙동강변 보상금 재심 주인공 박준영변호사 억울한21년 옥살이 채널A

 

최근에 늘 뜻깊은 눈맞춤을 보여주고 있는 아이콘택트에서는 지난주 윤성여에 이어 억울하게 21년간 옥살이를 한주인공 최인철씨가 등장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눈맞춤 주인공 최인철씨는 두 살짜리 딸과 아내를 비롯해 사랑하는 가족들을 두고 어느날 난데없이 끌려가서 수감생활을 하게 됐는데요. 그는 "4일 동안의 고문, 강압적인 수사 끝에 갑자기 살인범이 됐지만 그 고통보다도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컸다"라고 괴로웠던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는데요. 21년간 옥살이.. 너무 억울할거 같아요 ㅠ

 

최인철은 "1992년에 무기징역을 받은 뒤 11년 만인 2003년 8월, 모범수로 2013년 4월 13일 출소 날짜가 찍힌 감형장을 받았다. 정말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기뻤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의 눈맞춤 주선자인 재심 전문 변호사 박준영은 "사람은 희망을 갖고 산다", "비롯 10년을 더 살아야 했지만, 평소 가족들을 생각해 영치금도 안 쓰던 저 분이 너무 기뻐 교도소 안 공장에 훈제 닭을 한 마리씩 돌렸다고 한다"라고 설명해 애틋함을 자아냈는데요.

 

최인철 눈맞춤 주인공은 감형장을 받고 떠올린 사람은 7시간씩 걸려 면회를 오곤 하던 어머니였다고 하는데요. 어머니는 감형 소식을 직접 듣지 못하고 2003년 11월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그에게는 깊은 한으로 남았다고 하는데요. 그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11월은 뜯어서 없애버릴 정도로 싫었다라고 눈물을 삼켰습니다. 하.. 안타깝네요..

 

한편 부산 엄궁동 낙동강변 살인사건의 2심과 3심의 변호사로는 문재인 대통령이 변호사 시절 변호를 맡았다고 하는데요. 과거 문재인 대통령은 그알에 출연해 " 두 사람 중 장동익씨의 경우에는 그 당시 시력이 아주 나빴다. 그날도 달도 없는 캄캄한 밤이었다. 정상적인 시력으로도 보기 어려운데, 이 사람은 밝은 대낮에도 제대로 못 보는 사람이다"라며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사건 현장에는 최인철씨와 장동익씨는 현장에 있지도 않았다고 하는데요.

아이콘택트 최인철 장동익 부산 엄궁동 살인사건 낙동강변 보상금 재심 주인공 박준영변호사 억울한21년 옥살이 채널A

부산 낙동강 살인사건의 보상금은 아직 재판이 끝나지 않아 정확히는 아직 정보가 없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