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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의 남친으로 유명한 배우 김우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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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인스타를 개설하면서 팬들과 소통할 준비에 나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김우빈은 2017년 비인두암을 진단받으며 모든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이로 인해 그는 군대까지 면제를 받았는데요. 시기가 늦지 않아서 약물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2019년 11월 복귀를 알리는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등장해 공식적인 복귀를 했습니다.
Instagram의 김우빈님: “안녕하세요 김우빈입니다.”
김우빈은 인스타그램 첫 사진을 게재하며 '안녕하세요 김우빈입니다'라는 짧은 글을 적으며 여전히 잘생긴 외모를 자랑했습니다. 순식간에 김우빈의 인스타그램 팔로우는 31만을 훌쩍 넘긴 상태입니다.
본격적인 활동을 알린 김우빈은 현재 최동훈 감독의 신작인 '외계인'을 촬영하며 근황을 알렸으며, 그의 데뷔작은 '화이트 크리스마스'입니다. 제가 재밌게 봤던 드라마이기도 하죠. 이때부터 김우빈의 존재감은 남달랐어요!
이후 김우빈은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 '학교2013', '함부로 애틋하게'에 출연하며 톱스타로 성장했습니다.
김우빈은 현재 신민아와 공개 연애 중이다.
김우빈 신민아 인스타 공개 비인두암 현재 상태 애정전선 어깨 나이 아이더광고 신민아 37세 5살 연하남이라고 하는데, 김우빈 SNS도 개설하고 좋은 행보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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