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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사진 공개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남편과 함께하는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SNS에 "두 번 만나고 결혼에 확신이 섰다는 남자. 내가 아니면 결혼을 못할 것 같다고 했던 남자. 일이 늦게 끝나도 매일 같이 보러 와 준 남자. 같이 있어도 보고 싶다고 하던 사랑꾼은 결국 제 신랑이 됐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녀가 남편과 함께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내 껌딱지. 아내바라기. 말 잘 들을 땐 신랑. 고집부릴 땐 남편. 사랑꾼"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임신과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다.
결혼식은 내년 2월 올릴 예정이다.
다음은 조민아 SNS 전문
두 번 만나고 결혼에 확신이 섰다는 남자. 내가 아니면 결혼을 못할 것 같다고 했던 남자. 일이 늦게 끝나도 매일 같이 보러 와 준 남자. 같이 있어도 보고 싶다고 하던 사랑꾼은 결국 제 신랑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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