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 연기력 폭발 윤박 곽동연 나이 학력 프로필 집 일상 허당 인스타 윤박 셀프링테리어 구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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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연 97년생 연기자 온앤오프 셀프인테리어 rhkrehddus

 

최근 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 엄청난 연기력(?)을 뽑내며 드라마 흥행에 일조한 배우 윤박이 집과 일상을 솔직 공개했네요.

첫 전세 하우스를 얻은 배우 윤박이 절친 곽동연이 함께 하는 허당미 가득한 일상이 공개된건데요.

윤박은 87년생으로 올해 34세가 된거죠.

배우 윤박에 대해서 솔직히 그전에는 관심이 많지 않았는데요. 이번에 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 개그감 넘치는 모습도(?) 제대로 소화하면서 연기력을 제대로 느끼며 저도 관심이 생겼죠.

11월 28일 오후 10시40분 방송 tvN 예능물 '온앤오프'에서는 인생 첫 전셋집을 마련한 윤박이 곽동연과 함께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한건데요.

이날 방송에서 윤박은 영혼을 끌어모아 얻은 첫 전셋집을 공개했는데요. 최근 OCN '써치'와 tvN '산후조리원' 촬영이 끝난 뒤 긴 오프가 생긴 윤박은 그때 빠르게 이사를 준비했습니다.

윤박은 전세로 살더라도 원하는 방향으로 살고 싶다며 '(집)주인님'이 허락한 선에서 나만의 인테리어를 하고 싶다고 말해 출연자들의 공감을 자아낸건데요.

첫 번째 셀프 인테리어로 각종 문고리 교체를 선택한 윤박은 익숙한 듯 자동 드릴을 사용하며 와일드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윤박의 자신감은 그리 오래가지 못한거죠.

윤박은 화장실 문고리를 교체하던 중 문고리를 달지 않은 채 문을 닫아 버려 화장실에 갇히고, 그의 셀프 감금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되었네요.

이후 윤박은 본격적인 인테리어 시작에 앞서 인건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10살 차이 절친인 곽동연을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2013년 KBS '사춘기 메들리'에 함께 출연했던 윤박과 곽동연은 인연을 이어나가 8년째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는데요.

곽동연이 97년생으로 올해 아직 24세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하니 정말 어린거 같네요.

빨간 싱크대에 흰 시트지를 붙이기로 한 두 사람은 작업이 시작되자마자 허당미를 발산합니다. 특히 두 사람은 집 안에서 갑자기 싱크대 문짝을 잃어버렸다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할 정도인데요.

이어 의외의 장소에서 문짝을 발견한 두 사람은 웃음이 터지고, 이를 본 조세호는 이렇게 웃기면 어떡하냐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네요.

윤박의 최근 연기력 과시와 더불이 이날의 솔직 허당미 넘치는 일상 공개로 배우 윤박에 대해서 더욱 응원하게 되었는데요. 앞으로도 많은 예능과 작품에서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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