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CJ가 만든 엔하이픈 제2의 BTS 꿈꾼다 BORDER : DAY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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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CJ ENM 합작법인 빌리프랩 1호 (ENHYPEN,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화려한 데뷔를 알렸다.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랜드'(I-LAND)를 통해 선발된 7멤버로 구성된 보이그룹이다. 팀명은 붙임 기호 '하이픈'이 뜻하는 것처럼, 서로 다른 환경에서 다른 삶을 살아 온 7명의 소년들이 연결돼 서로를 발’하고 함께 성장한다는 의미다. 음악을 통해 사람과 사람, 세계와 세계를 잇겠다는 포부도 담고 있다.

 

30일 오후 6시 'BORDER : DAY ONE'(보더: 데이 원)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 이에 앞서 유튜브를 통해 데뷔 쇼케이스를 생중계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무대에 선 이들은 "데뷔를 하게 돼 굉장히 떨리다" 전세게 팬들이 응원해주신 만큼 좋은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며 각자 소감을 전했다. '아이랜드'에서 치열한 경쟁을 거쳐 데뷔한 만큼, 많은 긴장과 설렘이 엿보였다.

이들의 목표는 2020년을 대표할 수 있는 최고의 신인으로 기억되겠다는 것이다. "열심히 준비하고 간절히 바랐던 데뷔인 만큼 신인상이 욕심난다"면서 "4세대 아이돌로 활동하며 신흥대세라는 수식어를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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