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이혼했어요 이영하 선우은숙 마지막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시청을 했다.
은숙은 과거에 이영하와 골프를 치러 간 여배우 문제가 자신을 가장 괴롭혔다고 말했다.
"어느날 도우미가 '그 여자가 우리 집 주차장에 와 있다'고 했다. 우리 집 주차장에 왜 와 있어?", "근데 그 여자도 너무 미워 죽겠고, 이영하도 미웠다. 내가 살고 있는 집 앞에서 남의 신랑이랑 차타고 가겠다고 그러지.
지금은 이것도 또 당신의 한 삶이니까 이러고 받아들일 수 있는데"라고 덧붙였는데요.
"어리고 철 없을 때는 그 여자도 싫었지만 자기도 너무 싫었다", "만약에 '나 저 사람이 싫어', '나 하고 안 맞아서 상대하기 어려워' 그러면, 자기가 좀 친하다고 하더라도 나 보는데서 상훈 엄마 한테 오해 받을 수 있고, 자제해 줄 수 있다고 할 수 있지 않냐. 지금은 그런 생각 있냐"고 물었습니다.
이영하는 이에 "물론 싫을 수 있다", "그 분이 선우은숙한테만 그러는 게 아니다. 누구든, 예쁘고 어리고 그러면 알지 않냐. 그 스타일"이라면서 선우은숙의 의중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둘러댔습니다.
"그 여배우를 지금 미워하지 않는다"라며 여배우의 말은 듣고 싶지 않고, 필요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영하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것이라며 "앞으로 내 편 들어줄 수 있냐"라고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이영하는 "당연히 우리 식구 편"이라고 하면서도 선우은숙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했고 결국 선우은숙은 눈물을 터트렸습니다.
우이혼 베일에 싸인 그녀 이영하 선우은숙 괴롭힌 여배우 누구누구 라고 거론되지만 정확히는 안밝힘
그녀가 듣고 싶은 한마디, 그 오랜 시간동안 그 마음이 이해가 된다.
그러게 젊었을때 똑바로 좀 하지 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