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석사 논문 표절결론 표절가수 아빤찬스 폭망 TT 박사학위 자동취소

반응형

 

홍진영의 석사 논문이 표절로 결론지어졌다. 

석사학위 취소되면 박사학위는 자동취소 된다.

 


조선대에 따르면 대학연구윤리원 산하 연구진실성위원회는 최근 석사 논문이 표절에 해당하는지 조사한 결과, 표절로 판단했다. 연구진실성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을 대학원위원회에 공문으로 전달했다.

대학원위원회는 홍씨 측에 오는 18일 오후 5시까지 의견을 제출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원위원회는 홍양 측의 의견을 듣고 다음 주쯤 표절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기로 했다.

 

 

2009년 '한류를 통한 문화콘텐츠 산업 동향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조선대 무역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2년에는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석사 논문이 표절로 결론 나면 홍씨의 석박사 학위는 자동으로 취소된다.

논문 표절을 판가름하는 권위 있는 기관인 학교내 연구진실성위원회가 표절이라고 결론 낸 만큼 홍양의 석박사 학위 취소 가능성이 농후하다. 


홍양은 논문 표절 의혹이 불거지자 “지난 10여 년을 땀과 눈물을 쏟으며 열심히 살았지만 이런 구설에 오르니 저 또한 속상하다”면서 “이 모든 게 저의 불찰이고 잘못으로 석박사 학위를 반납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진영의 아빠가 조선대 교수로 재직한 것이 학위 취득에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논란도 계속되고 있다.

조선대 민영돈 총장은 “홍씨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최대한 신속하고, 엄중하고,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조사를 지시했다.

말바꾸기가 이런 결과를 초래했다. 본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죄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요렇게 까지 안되었을 것인데, 안타깝기 그지없다. 지금이라도 정리 좀 해야 할 것 같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