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엔우리집이없다 용인 충주 홈투어 99평 땅값 2억 박하선 박테리어 박금선 막하선 별명부자

반응형

요즘 부동산에 관련되는 이슈가 쏟아지는 가운데 주목받는 예능 

서울엔우리집이없다.

송은이와 정상훈이 충격적인 비밀을 가진 집으로 홈투어를 떠났다.

 

45년 된 구옥을 리모델링한 개성 넘치는 충주 우리집을 소개한다. 

이번 주 홈투어는 집주인의 허락 하에 MC들 끼리 먼저 집안 곳곳을 돌며 집주인이 선택한 추천 포인트를 구경하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튜디오에서는 홈투어를 가지 않은 다른 MC들이 집주인의 추천 포인트를 맞혀 보며 묘한 긴장감과 웃음을 선사한다.

 ‘응답하라 1988’ 속 집을 꼭 닮은 충주 구옥의 외관을 보며 어린 시절 추억에 잠겼다. 지하창고를 보던 정상훈은 “어린 시절 이런 지하 방에 살아 본 적이 있다”라고 회상했고, 은이는 “나는 좀 잘 살았다. 내가 응팔 속 정환이고, 상훈이가 덕선이네”라고 전했다. 이에 정상훈이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이자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야만 했던 가슴 아픈 과거사를 털어놓아 현장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한편 계속되는 홈투어에서는 구옥의 매력을 살린 외관과는 달리, 현대식으로 모던하게 꾸민 실내가 공개됐다. 실내 공간이 공개되자 ‘서울집’의 다섯 MC들은 동시에 환호를 지르며 집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서울집’ 공식 ‘집린이’ 성시경은 새집이 아닌 리모델링 구옥을 보며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라며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성시경과 박하선은 경기도 용인으로 홈투어를 떠난다.

새롭게 단장한 ‘서울집’에서는 집주인의 허락 하에 MC들 끼리 먼저 집안 곳곳을 돌며 집주인이 선택한 추천 포인트를 구경하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홈투어를 진행한다.

이에 박하선이“괜찮겠냐? 집린이 아무것도 모르는데”라고 성시경을 걱정하자 성시경은 “그래서 네가 있잖아”라며 집을 좀 아는 박하선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매회 투닥거리던 ‘톰과 제리’의 모습이 아닌 따뜻하게 동료를 인정해 주는 성시경의 모습에 감동한 박하선은 “내가 카바(커버)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보고 있던 그녀는 ‘카바’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박하선을 보고 ‘막하선’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또한 그동안 금색 인테리어 취향을 밝힌 박하선은 이날 현관의 금색 포인트 인테리어를 보자마자 흥분해 ‘박금선’이라는 별명까지 얻어 한순간에 별명 부자가 됐다.

 

한편, 성시경에게 무한 신뢰를 받은 박하선은 탐정으로 변신했고, 알고 있는 집에 대한 지식을 총동원하며 활약을 펼쳤다. 특히 집의 인테리어 자재를 보기만 하고 원산지를 맞히는 박하선의 신비한 능력에 스튜디오 역시 술렁였다는 후문이다.

성시경과 박하선의 찰떡같은 호흡과 탐정으로 변신한 박하선의 활약이 기대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