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클라스 교수 김학철 팬데믹 시대의 신앙 가장 빛났던 기독교 1895년 을미 콜레라 이수영 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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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수영이 '팬데믹 시대의 기독교'를 주제로 한 특별한 문답에 참여했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신학자인 연세대학교 김학철 교수가 '팬데믹 시대의 기독교'를 주제로 문답을 나눈다.

 

기독교가 가장 빛나던 시기는 '팬데믹 시대'였다? 자신을 희생해 병자들을 돌봤던 기독교인들.

 

1895년 '을미 콜레라'가 창궐했을 땐 선교사들이 격리병 원을 설립하기도! 병든 자에게 손을 내밀었던 그들.

예수님 섬기듯이 병자들을 돌본

팬데믹 시대의 기독교를 찾아 떠나는 여정!

김학철 교수가 전하는 '팬데믹 시대와 신앙'.

 

또한 성탄 특집 강연답게 특별 게스트로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자 '발라드의 여왕'으로 알려진 가수 이수영이 출연한다.

녹화에서 이수영은 "평소 차클 애청자다"라며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오늘 강연을 통해 진정한 종교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윽고 수업이 시작됐고, 김학철 교수는 스스로를 기독교 교양학자로 소개했다. 그는 "코로나19 여파로 종교에 대한 인식은 점차 나빠지고 있다”라고 문답을 열었다.

이어 "하지만 인류 역사는 종교를 빼놓고는 설명할 수 없다”라며 "종교인뿐만 아니라 비종교인까지, 종교는 21세기 인류가 살면서 꼭 알아야 하는 교양 지식 중 하나다”라고 덧붙였다.

신학박사 김학철 교수가 말하는 팬데믹 시대 속 종교의 역할은 2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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