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했던 서세원과 이혼 6년차 서정희 연애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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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과 결혼생활을 끝내고 이혼 이후 활발히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서정희가 ‘연애’에 관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았네요.

12월 24일 방송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배우 서정희가 등장, 연애에 관한 솔직한 고민으로 시선을 사로잡은건데요.

서정희는 62년생으로 올해 59세가 되었는데요. 19세 나이에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한 이후 32년동안 결혼생활 끝에 지난 2015년 이혼한 바 있죠. 서세원은 56년생으로 올해 65세이니 서정희보다 6살 연상이었네요.

서정희는 “내 일생에 남자가 단 한 명뿐이라 너무 억울하다. 이혼 후 사람 소개좀 해달라고 부탁도 엄청 많이 하고 다녔는데 사귀자고 고백하는 사람이 없다”라며 말문을 연거죠.

이어 “이혼한 지 6년이 됐지만 그동안 소개팅은 두 번 정도 해봤다. 그런데 나를 보면 늘 칭찬을 늘어놓고, 어릴 때부터 내 팬이었다는 남자에게조차 애프터 신청이 오지 않았다”며 자신이 연애를 못 하는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다고 고민을 솔직하며 울분을 토한거죠.

이에 김원희가 이상형을 물어보자 서정희는 단호하게 “얼굴만 본다. 잘생기면 된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건데요. 그뿐만 아니라 “연상보다는 연하가 좋다. 10살 연하까지 커버 가능하다”고 덧붙였네요.

또 서정희는 “딸 동주의 조언을 듣고 섹시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6kg 정도 살까지 찌웠다” 며 연애에 성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힌건데요. 이날 서정희를 위해 특별 찐언니로 등장한 커플매니저는 서정희의 눈물겨운 연애 도전기를 듣던 중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라며 깜짝 발언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거죠. 이후 커플 매니저는 서정희에게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조언을 전하며 충격을 안긴건데요.

과연, 커플매니저가 지적한 서정희의 아쉬운 점은 무엇이었을지 너무 궁금해지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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