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이 하차한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제주 이별여행 진실 여친 서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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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에서 눈물 콧물 흘리며 이별식을 거창하게 치른 이시언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스케줄이 너무바빠서 소화할 수 없어 나 혼자 산다 에서 하차하는 것일까?

 

 

표면적으로는 연기에 집중? 하겠다고 하는데, 작품 활동이 너무 바쁜 것 같지 않아 더 의혹이 든다.

일각에서는 잘렸다 에 중지를 모으고 있다. 

멤버들의 애잔한 눈빛에서도 그 이시언에게서도 그런 약간의 느낌적인 느낌이 느껴진다. 

 

나래, 성훈, 기안, 헨리, 화사와 제주도 이별여행을 떠난 이시언은 멤버들과 둘러앉아 저녁을 먹으며 얘기를 나누다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그는 인터뷰에서 "며칠 전부터 집에서도 계속 혼자 울었다"며 "안 보이려고 했었다, 그런 모습을. 그냥 밥 먹다가 '이제 밥 다 먹었으니'란 얘기를 들었을 때 조금 그랬다. '마지막으로 밥 먹는 건가' 생각이 들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시언은 멤버들에게 전하는 편지를 낭독하면서 다시 한번 눈물을 흘렸다. 그는 "5년 동안 분에 맞지 않게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 어쩌면 지난 시간 동안 저에게"라고 편지를 읽어 내려가다 흐르는 눈물에 차마 말을 잇지 못했다.

멤버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한 이시언은 "오늘 여행을 준비하기까지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제 인생의 큰 선물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그리고 너무나 사랑한다. 진심이다"라고 전했다.

 

 

 



첫 번째 이유는 연인 서지승과의 결혼이 임박했다는 소문이다. 

사귄 지 꽤 3년째가 넘었고, 둘 다 결혼할 나이가 지났으니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이다. 

 
서지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리, 산타, 눈사람, 선물 등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크리스마스 인형이 담겨 있다.

이시언과 서지승을 연상케 하는 환하게 웃고 있는 인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서지승은 2018년에 이시언과 열애 5개월째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서지승은 드라마 ‘반올림 2’로 데뷔했다.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신돈’ ‘연애의 온도’ ‘간신’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탤런트이다. 

 

 


두 번째 이유는 자진하차가 아닌 강제하차 설이다.

이것이 가장 신빙성 있다고 네티즌들은 보고 있다. 

오랫동안 방송에 참여했고, 근래에 나 혼자 산다가 조금 다운되고 있어 새로운 물갈이가 필요했을 터이고

남자 출연자 수가 많다 보니, 강제하차에 대한 무게가 높게 실리고 있다.

하지만, 

자진 하차가 아닌 잘린 것이라는 루머에 대해서는 "자른다고 그러면 안 나간다"며 "가더라도 내 발로 나간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너스레를 떤 것이 더 그런 느낌을 주는 건 아마도 깔끔한 마무리를 위함이 아닐까 추측해 본다. 

 

 

그 외에도 자잘한 설들이 있지만, 뒷받침이 부족하고

성공적으로 예능에서 이시언을 보여주고 이름을 알린만큼 손뼉 칠 때 떠나는 멋진 모습으로 기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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