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서양인 정자를 받았고,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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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가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유리의 아들은 서양인으로 알려졌다. 

인스타그램에 ‘산부인과 사진, 신생아 사진, 매우 배고픈 애벌레’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유리는 사과 나무 의상을 입고 아들을 바라보고 미소를 짓고 있다. 사유리의 아들은 애벌레 복장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사유리는 외국의 한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한 뒤 지난달 4일 일본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결혼하지 않은 상태로 ‘자발적 비혼모’가 됐다.

사유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본인이 아닌 서양인의 정자를 기증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술, 담배를 안 하고 몸이 건강한 사람의 정자가 우선이었다”며 “머리가 좋은 IQ 높은 것보다 EQ(감성지수)가 높은 사람을 일부러 찾았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민족인지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건강하고 EQ 높은 사람을 찾다 보니 어떤 서양 사람의 정자를 기증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화 차이 때문에 동양인 정자 기증자는 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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