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다 잃었소 72kg→59kg 다이어트 인스타그램 근황 김구라 아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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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다 잃었소" 72kg→59kg 다이어트 근황 전한 김구라 아들 그리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 그리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습니다.

27일 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독한 헬린이 다이어트 끝..72->59..."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그리는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는 모습.

다이어트가 종료된 만큼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고르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마트의 과자 코너 앞에서 감격에 겨운 듯한 모습도 보였는데요.

사진을 통해 한층 슬림하고 훈훈해진 비주얼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 그리는 "운동 구력도 짧은 넘이 함 말려보겠다고 했다가 건강 다 잃었소..평생 폐관수련 하면서 겸손하게 운동해야지.. 일단 건강하게 살자. 바디 프로필 아주 나중에 줄게여"라며 건강한 운동을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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