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심경 무엇이든 물어보살 전 여친 최혜미 폭행 사기 임신 아기 유산 음주운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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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무엇이든 물어보살 에 출연하여 심경 고백을 하였다. 

김현중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 하게돼서 많이 부담도 됐고 걱정도 했지만 그간 느꼈던 감정들이나 고민, 저의 근황도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라며 "무엇보다 제가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두 MC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인사를 전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15분이라는 짧다면 짧은 시간에 저의 모든 속마음을 표현하고, 보여드릴 수는 없었지만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라며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나 물어보시는 부분에 대해 일일이 설명드릴 수는 없지만 제게 힘내라고 응원해주시고, 위로해 주신 분들. 당부나 조언의 말씀을 주신 분들, 이 모든 분들께도 마음 속 깊이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의 말씀이 앞으로 제가 살아가는데 밑거름이라 생각하고, 좀 더 밝고 따뜻하게 지내겠습니다.

오랜만에 방송 출연에도 불구하고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 저를 많이 배려해주신 물어보살 스태프분들께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김현중 심경을 이야기 했다.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와 폭행, 유산 문제로 긴 법정다툼을 했고 그 과정에서 음주운전까지 겹치며 구설에 올랐다. 그리고 지난해 11월12일 여자친구와의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대법원이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 선고공판에서 A씨가 김현중에게 1억 원을 배상하라는 원심을 확정한 것이다.

관련해 김현중은 지난 4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의뢰인으로 등장, 전(前) 여자친구와의 사건 이후 심경을 털어놨다.

김현중은 이날 방송에서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이 쓰인다. 나는 밝은 사람인데 점점 위축되는 상황이다. 덜 위축되고 밝게 살아가고 싶어 고민"이라고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내가 잘했다고 할 순 없지만 매일 같이 자책했다"며 "스스로 피해를 주는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다. 나랑 친해져서 좋을 것이 없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2018년 KBS W 드라마로 복귀한 후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 중이다. 하고 싶은 음악을 하며 앨범도 꾸준히 발매했고 독립영화 '장롱'을 통해 미국 독립영화제에서 연기상도 수상했다. 그러나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으니 내 만족이다"라고 아쉬워했다.

또 지난해 8월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식당 주방장의 생명을 구한 미담도 언급됐다. 김현중은 응급 구조로 화제가 된 데 대해 "처음에는 괜한 일에 연루가 되나 싶어서 무서웠다. 전화가 잔뜩 와서 전원을 끄고 잤다. 다음날 일어나니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내 이름이 있더라. 클릭도 안 했다"라고 상기했다.

서장훈은 "옛날의 김현중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었나"라고 물었고 김현중은 "그건 아니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럼 더 내려놔라. 예전 인기만큼은 아니더라도, 위축되는 것이 덜 할 수 있다"고 조언했고 이수근 역시 "뭐든 충고로 여겨야 한다. 내 실수니까 내가 감당해야 하는 것이다. 김현중 평가는 대중들에게 맡겨야 한다"고 진정성을 강조하며 김현중을 응원했다.

끝으로 김현중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출연하길 잘했다. 재미로 점괘를 보는 것이지만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전 여친 최 씨의 구체적인 입장.

1. 김현중의 폭행 및 상해

이재만 변호사: 폭행 자체가 없었다고 주장합니다. 2014년 5월 30일 폭행(전치 2주), 2014년 7월 22일 갈비뼈 골절(전치 6주) 모두 조작이라고 말합니다.

입장: 2014년 8월 20일, 저는 김현중을 4건의 폭행 및 상해로 고소했습니다. 폭행은 제가 고소를 취하하면 사건은 종결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해의 경우 '반의사불벌죄'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제가 처벌불원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죄를 면하기 힘듭니다. 게다가 상습 폭행일 경우 실형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는 당시 자신의 변호사를 통해 일종의 합의서를 요구했습니다. 상습폭행에서 '상습'이라는 단어를 지우고, 상해에 고의성이 없었다는 것을 증명하려 했습니다. 즉, 중죄를 피하기 위해 저의 '처벌불원서'가 필요했던 겁니다. 그래서 손해배상약정을 체결했습니다. 이재만 변호사는 제가 임신 및 유산을 미끼로 6억 원을 요구했다고 하는데 이는 명백한 거짓주장입니다. 임신 및 유산은 오히려 제가 부모님에게도 숨기고 싶어했던 부분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6억 원은 합의금이 아니라 민형사상 손해배상금입니다. 제 고소장에는 물론 경찰, 검찰 조사에서도 '임신' 및 '유산' 이야기는 한 마디도 없습니다. 김현중 역시 이 사실을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김현중과 나눈 대화를 보면, 그가 먼저 "키이스트와 변호사에게 임신에 관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고 제게 말합니다.

협박을 당한 건 오히려 저입니다. 김현중은 자신의 지인들을 동원해 "고소장에는 그 내용이 들어가면 안 된다" "너도 다친다"는 문자 메시지를 제게 계속 보냈습니다.

마지막으로 동부지검 담당 검사의 공소장을 첨부합니다. 사건을 맡았던 동부지검 검사도, 500만원 벌금형을 내린 동부지법 판사도 김현중의 상해사실을 명백히 인정했습니다. 심지어 김현중 본인도 인정했습니다. 그는 2014년 12월 29일 동부지검 대질신문에서 "장난이 아니었다"며 자신의 폭행을 자백했습니다. 그 후로는 제게 탄원서를 써달라고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2. 임신 및 유산

이재만 변호사: 2014년 5월에는 임신도 없었고, 자연히 유산도 없었다고 말합니다. 이 변호사는 그 증거로 '무월경 4주' 진단서가 어떻게 임신 진단서냐고 말합니다.

입장: 이재만 변호사가 갖고 있는 자료는 산부인과에서 발급받은 '무월경 4주'라는 진단서 밖에 없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무월경 4주 6일' 진단서입니다.

저는 생리 주기가 일정합니다. 예정일에 생리가 없어 2014년 5월 14일과 15일에 임신 테스트를 했습니다. 그런데 계속 2줄이 떴습니다. 저는 너무 걱정이 되어 친한 동생 A와 상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5월 15일 밤, 김현중을 만나 다시 한 번 테스트기를 사용했습니다. 이번에도 2줄이었습니다.

김현중은 제게 "A와 병원에 가 보라"며 카드를 주었습니다. 저는 A와 5월 20일 병원에 갔습니다. 이 때는 너무 초기라서 초음파에 아기집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산부인과 의사는 "초기라 보이지 않을 수 있다. 주말 지나서 다시 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다시 병원을 가는 게 두려웠습니다. 아기를 지운다는 사실이 무서웠습니다.

그러다 5월 30일, 여자 연예인 L과의 관계를 알게 됐습니다. 저는 김현중에게 "헤어지자"고 요구했고, 김현중은 "그런 게 아니다. 정신 차리라"며 약 30분간 폭행을 가했습니다.

저는 이날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습니다. 이후 저는 하혈을 심하게 했고, 유산을 직감했습니다. 그래서 "네가 배를 실컷 까줘서 유산이 된 것 같다"고 문자를 보낸 것입니다.

멍이 가라 앉은 2주 뒤(6월 13일), 저는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이날 의사 선생님은 "자궁 내막이 다시 두꺼워지고 있다. 배란기가 된 것 같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재만 변호사는 무월경 '4주 6일'에서 6일을 빼고 4주만 말하고 있습니다. 한 달 생리를 안하는 걸로 어찌 임신을 증명할 수 있냐는 말입니다.

네. 너무 빨리 병원을 찾은 건, 제 불찰입니다. 하지만 무월경 4주 6일 후에 아기집이 보이지 않는 경우는 2가지입니다. 처음부터 임신이 아니었거나, 아니면 유산됐거나.

그래서 당시 정황을 문자로 공개하겠습니다. 제가 동생 A와 나눈 대화를 첨부합니다. 임신 테스트기 결과 사진이 있습니다. 또한 김현중과 나눈 대화도 공개합니다.

3. 7월 중절, 그리고 폭행

이재만 변호사: 임신과 유산의 반복 역시 거짓말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들이 인정하는 임신은 지금의 임신 밖에 없습니다. 물론 이 임신조차 친자 검사를 해야 한다는 입장이고요.

입장: 저는 5월 30일 유산을 했습니다. 그리고 7월에 다시 임신을 했습니다. 당시 김현중과 어떻게 할지 상의한 내용은 문자 대화에 있습니다. 김현중은 "몇 주 안 돼서 병원도 못가겠네. 이제 척척박사 다 됐다"라며 "지금은 찍어도 안 나오니까 날짜 맞춰서 병원 가고"라고 말했습니다.(6월 29일).

이는 지난 5월 임신 초기, 너무 일찍 병원을 찾아가 아기집이 보이지 않았던 것을 본인 스스로 알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저 역시 이번에는 약간의 시간을 두고 병원을 찾았습니다. 결과는 임신이었습니다. 초음파 검사 결과 자궁에서 아기집이 발견됐습니다.

이와 관련된 병원 기록은 이미 해당 산부인과에서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분명 이재만 변호사도 7월 임신과 중절에 대해서는 100% 알 것입니다. 법원 제출 자료니까요.

결과적으로 저는 이번에도 아기를 잃어야 했습니다. 그가 원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와의 대화를 살펴보면 김현중은 늘 중절을 암시했습니다. 이 역시 첨부합니다.

심지어 김현중은 수술이 끝나면 제주도를 가자고 했습니다. 저는 수술 며칠 뒤라 힘들다고 말했더니 김현중이 직접 의사 선생님께 전화로 가능하냐고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중요한 건 제가 중절 수술을 받은 지 3일 밖에 지나지 않은 7월 10일 김현중의 폭행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김현중은 여자 연예인 J를 자신의 집에 끌어들였습니다. 저는 친구 B와 함께 김현중의 집을 찾앗다가 알몸으로 침대에 누운 두 사람을 직접 목격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저는 여자 연예인 J와 제 친구 B가 있는 그 집 안에서 김현중으로부터 무자비하게 또 폭행을 당했습니다. 연예인 J를 향후 증인으로 신청할 계획입니다.

4. 현재 임신 및 출산 예정

이재만 변호사: 김현중은 제가 올해 1월 태아를 보여주지 않았고, 3월에는 초음파실 입장도 못 하게 막았다고 했습니다.

입장: 2015년 3월 12일, 저희 가족과 김현중 부모님이 서울아산병원에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제 법적 대리인인 선종문 변호사와 당시 김현중을 대리하던 변호사도 있었습니다. 초음파실 입장을 막았다는 이재만 변호사의 주장, 여자 입장에서 참으로 어이없는 주장입니다. 사실 그 어떤 여자도 상대 가족을 대동하고 초음파실로 들어가진 않을 것입니다.

초음파 진료를 하면 하의 속옷을 내려야 합니다. 친아버지 앞에서도 그 모습을 보여주긴 어려울 겁니다. 하물며 제 아이를 인정하지 않는 김현중의 부모님 앞에서 초음파를?

대신 저는 김현중에게 말했습니다. "현중아, 잠깐 같이 가자. 안 볼 거야?"라고 물었고요. 그러나 김현중은 고개를 돌렸고, 김현중의 어머니는 양손을 벌려 대화를 막았습니다. 그래서 김현중이 진료실에 함께 들어가지 않게 된 것입니다.

이 병원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크다는 아산병원입니다. 그리고 아산병원을 지정한 것도 김현중 부모입니다. 도대체 어떤 목적으로 지금의 임신까지 의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김현중의 부모님은 당시 초음파 검사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아산병원 산부인과 담당교수는 초음파 검사가 끝나자마자 대기중인 김현중의 부모를 불렀습니다.

담당교수는 초음파 사진을 보여주며 "13주 5일 정도 됐고, 아이가 잘 크고 있다"고 말했고, 임신이 된 날짜(2014년 12월 20일경으로 추측)까지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김현중은 그 다음 날인 2015년 3월 13일 제 변호사님께 "아기 확인했습니다. 이 상황이 되고 못난 아버지가 될 것 같다. 이 아이에 대해 기사 플레이를 한다면 평생 미워하고 저주할 것이다"고 문자를 하기까지 했습니다.

주변에서는 진흙탕 싸움이 된다고 말렸습니다. 네 저도 그걸 원하는 게 아닙니다. 하지만 적어도 변호사라면 증거를 가지고 있는 사실을 말해야 하는 게 아닌가요?

예를 들어 이재만 변호사는 "5월 23일 임신 시기에 춘천까지 자전거 여행을 갔다왔다. 임신인데 어떻게 자전거를 타냐? 이건 임신이 아니야"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제가 언제 자전거를 타러 갔는지' 정도는 확인하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당시 자전거를 탄 시점은 정확히 4월 30일에서 31일입니다. 오랜 만에 친구와 SNS에서 대화를 하면서 "나 자전거 타고 춘천까지 갔다 왔엉 ㅋ"라고 말했는데, 이게 임신 無의 증거로 사용될 줄은 꿈에도 상상치 못했습니다.

아니 모든 사람이 그날 찍은 사진을 그날 바로 SNS에 올리나요? 그럼 제가 지금, 2014년 폭행으로 멍든 사진을 올리면 저는 지금 폭행을 당한 게 됩니까?

증거가 없으면 논리라도 갖추고 공격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지금 이후 제가 입증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추가적으로 공개하겠습니다.

저를 꽃뱀 사기꾼으로 만드는 그들입니다. 무엇을 위해 제가 계속 침묵해야 하는지, 더 이상 명분을 찾지 못하겠습니다.

위에 서술한 1~ 4의 내용은 모두 첨부파일 자료로 입증하겠습니다. 공소장, 각 사안별 문자 대화, 진단 기록 등을 확인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자측 사기 기사

대법원 판결까지 모두 끝났어요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여자의 임신 폭행 유산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오히려 여자가 김현중씨에게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여자는 패소해 김현중에게 1억원을 물어주게 됐습니다.

# 형사소송

여자는 증거및 문자 조작에 의한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검찰은 여자에게 1년4월의 실형을 구형하였고, 판사는 사기미수 혐의에 유죄를 선고하였습니다.

# 폭행으로 벌금까지 물게했던 갈비뼈 진단서도 허위진단서로 밝혀졌습니다

# 김현중은 군검찰이 2016년 무혐의 처리하였습니다

 

김현중 심경 알만합니다.

 

 

프로필

김현중 (金賢重)

1986년 6월 6일 (34세) 서울특별시 송파구

182cm, 68kg, B형

부모님, 형 김영중(1985년 2월 2일생)

학력

서울잠실초등학교 (졸업)

잠실중학교 (졸업)

서울영동고등학교 (중퇴)

한양공업고등학교 (졸업)

경기대학교 (전자디지털음악전공 / 졸업)

종교

개신교 → 천주교 (세례명 : 라파엘)[3]

소속사

헤네치아 (1인 소속사)

소속그룹

SS501

포지션

리더, 서브보컬, 서브래퍼

별명

김개나소나, 기면증, 엉중, 김루이, 지후슨배, 찢중, 깐중, 묵중, 동고미남, 4차원, 걸조, 김화백, 쌍추, 김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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