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영 2월17일 속행공판 정인이 밥안먹는다 격분 팔을탈골 발로 복부를 밟아 사망 입양의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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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성 입증 여부가 살인죄 관건이다. 

요즘 관심이 극에 치닫고 있는 정인이 살인사건에 대한 내용이다. 

오늘 첫 공판에서 살인이 아니라고 극구 부인했다고 하는데, 언제쯤 살인을 인정하고 죽은 정인이에게 용서를 비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한다.

 

 

이 뉴스가 해외로 나갈까 부끄럽다. 

밥을 먹지 않는다고, 격분하여 팔을 돌려 탈골하고, 여러차례 복부를 밟아 사망에 이르게 하였다 는 내용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걱정스럽다. 1급 살인죄를 적용하여 평생 감옥에서 보내게 해줘야 할 것이다. 

 

 

 


양부모에 대한 속행 공판은 2월17일 이다. 

앞으로 열릴 재판에서는 사인을 검정한 법의학자와 주민 등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양부와 양모 모두 살인죄를 적용하여 법정 최고형이 처해지길 바랄 뿐이다. 

 

 

 

또한, 분명한 범행의 의도를 밝혀내서, 왜 무엇때문에 입양을 하였는지 아이를 자신의 이익을 위한 사사로운 도구로 사용하였다면 법에서 정한 처벌외에 천벌을 받아야 할 것이다. 

 

생각할수록 분노게이지가 올라간다. 그리고 슬프다.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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