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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민호가 1월 17일 방송분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나서 반가움을 안겼네요.
이날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는 샤이니 민호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입담을 뽐낸거죠.
샤이니 민호(본명 : 최민호)는 91년생으로 올해 31세가 되었는데요. 워낙 뛰어난 외모와 훤칠한 키로 샤이니에서도 비쥬얼을 담당하고 있죠. 특히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서의 입지도 다지고 있네요.
2019년 4월 15일 해병대에 입대한 민호는 지난 2020년 11월 15일 전역했는데요. 전역한지 얼마 되지는 않았네요. 특히 민호는 군에서의 마지막 훈련 참가를 위해 전역 전 휴가를 반납하고 훈련에 참가하는 등 모범적 병영생활로 누리꾼들의 박수를 받은 바 있죠.
사실 한시라도 빨리(?) 군대 전역을 하고 싶은 마음일텐데 정말 대단한 결정을 했네요.
‘미운 우리 새끼’는 민호가 제대 후 처음으로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이에 방송에서 민호의 군 복무 일화를 들을 처음으로 리얼하게 들을 수 있을 거 같은 기대가 큰데요. 뿐만 아니라 샤이니 완전체 컴백에 대한 언급도 있을지 궁금해 지네요.
아마도 샤이니가 곧 새로운 앨범 소식으로 찾아오지 않을까 기대하게 되네요.
특히 전역 후 첫 모습이다 보니 해병대 포스의 늠름함도 예고편에서 느껴질 정도인데요. 과연 이날 샤이니 민호의 사회인 복귀 예능 나들이 입담이 어떨지 본방에서 확인해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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