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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 정체는 바로 OST의 여신 펀치로 공개되었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펀치의 감미로운 보컬을 듣을수 있었다.
2월 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47대 가왕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에서 바코드에게 14대 7로 패배한 QR코드는 첸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를 솔로곡으로 선택했다. 가면을 벗은 QR코드는 가수 펀치였다. 산다라박은 "평소에 착하게 살아서 화가 없는데 펀치가 떨어지는 걸 보니까 화가 나더라"며 "정말 음색 요정이다. 하루 종일 듣고 싶은 목소리"라고 극찬했다.
무엇보다 펀치는 데뷔 8년 만에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고. 펀치는 "방송활동을 별로 안 했다. 저는 경연 프로그램에 맞지 않는 목소리라고 생각해서 출연을 고민했다. 그래도 '복면가왕'이라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펀치는 자신의 OST 효자곡으로 tvN 드라마 '도깨비 'Stay with me'을 꼽았다. 이어 'Stay with me'와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를 열창하며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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