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애 아토피 때문에 160평 친환경 전원주택으로 이사 -쩐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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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경애 씨가 친환경 주탁으로 이사한 이유는 그녀의 딸이 아토피 때문에 민감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SBS Plus '쩐당포'에는 이경애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아파트에서 친환경 전원주택으로 이사한 사용을 소개하였다. 

 

 

현재 실평수 160평 이상의 전원주택에서 거주 중인 이경애는 "아이가 아토피가 있어서 친환경 전원주택으로 이사했다. 이 집에서 꿈도 많고 행복도 많았고 제 삶의 전체가 들어있다. 제 생명과도 같다"라고 전했다.

그는 딸의 아토피에 대해 "경험안해보신 분들은 모른다. 귀 뒤나 접힌 부분들에서 피가 난다. 좋다는 것들은 다 해봤다. 그래도 안되더라. 간지러워해서 잠을 못 자니까 물을 받아서 그 안에서 같이 자기도 했다"며 "매운 것도 먹으면 열이 나서 안되니까 먹지 말라고 했는데 딸이 장롱 속에 간식을 몰래 숨겨놓은 것을 들켰다. 내 잘못인데 혼내야 할 때 가슴이 너무 아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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