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변 엄궁동 살인사건 그알 장동익 최인철 당시 문재인 변호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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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변 엄궁동 살인사건 범인으로 조작되어 21년간 감옥에서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최인철, 장동익 씨가 재심을 통해 31년 만에 무죄판결을 받은 내용과 고문을 통해 무고한 시민이 범죄자로 조작된 참혹한 인권 관련 내용 당시 상고심 변호를 맡았던 문재인 대통령 관련 내용이 '그것이 알고 싶다' 를 통해 상세히 다루어졌다.

 

문재인대통령인권변호사 활동당시 최인철 장동익 담당변호
문재인 당시 사건담당변호사

 

최인철 장동익 담당변호
장동익 최인철

 

오직 자백만으로 증거도 없이 두명은 누명을 쓰게 되었으며, 이 들의 자백은 강압수사와 고문을 통한 것임을 알게 되었다. 두 명의 아버지는 억 욱하게 살인자가 되고 가정은 무너져 내렸다. 그리고 장동익 최인철의 가족들은 억울함을 풀기 위해 항소심을 어어나갔으며 당시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던 문재인 대통령이 그들의 변호를 하였으나 당시에는 억울함을 풀어주지 못하고 대법원까지 가서도 이들의 유죄는 확정되었다.

 

사건관련 자료 분홍보자기로 싼 그림

  프로그램을 통해 자료를 보아도 이들의 유죄 성립에 불합리함이 충분히 보임에도 당시에는 왜 유죄가 확정되었을까? 매우 의문스럽다. 이 내용을 알고 있는 당시 변호를 맡았던 문재인 대통령 또한 얼울하고 답답함이 이들 못지않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문재인대통령인권변호사 활동당시 최인철 장동익 담당변호
매우 안타까움을 토로하였던 당시 인터뷰

 

 

최인철 장동익 사건사진

 

21년을 복역한후 모범수로 출소한 이들은 무죄를 증명하고 명예회복을 위해 노력하였고 2019년 대검 과거사위원회에서 고문으로 조작을 발표하면서 재심을 받게 되고 사건 발생 31년 만에 무죄를 선고받았다.  경찰청은 틀에 박히고 형식적인 반페이지 짜리 사과문 한 장으로 마무리하는 소홀한 태도를 보여주었다. 

 

문재인대통령인권변호사

 

무고한 사람들의 인생을 송두리째 망가 뜨린 당시의 수사권력 들은 누굴위해 존재하였는지 의문스럽다. 정치적인 내용은 뒤로하고서라도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가 가장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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