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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에 이지아가 나애교 라는 캐릭터로 오늘 등장한다. 나애교는 주석경의 친모로 등장하며 아마도 등장은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펜트하우스 시즌1에서 죽었던 심수련은 또 어떤모습으로 변신하여 등장할지 모두의 관심사이다. 펜트하우스 시즌2가 처음부터 휘몰아치는 극적인 전개를 보여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어제는 청아예술제를 통해 출연학생들의 빛나는 립싱크 연기를 볼 수 있었다. 의외로 빵꾸똥꾸 진지희도 예뻐져서 귀여웠다.
지난 방송에서 진분홍 역으로 분한 안연홍이 오윤희에게 나애교를 찾으라는 말을 하여 곧 나애교의 등장이 예상되었고 스즌2에도 배우 이지아가 출연 확정이라고 하여 모두 이 나애교가 이지아라는 추측이 강력하였다.
현재 펜트하우스는 김순옥 작가가 집필하고 있으며 대본이 12부까지 나왔다. 어제는 베로나가 문제의 청아예술고 계단에서 은별이의 가격으로 피를 흘리며 쓰러지는 극적인 장면이 연출되었는데 그 뒷 이야기가 무척 궁금하다. 펜트하우스는 상상하지 못한 급작그런 전개들로 줄거리나 앞으로의 내용을 예측하기 어려운데 이런 점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굉장한 몰입감을 가져다주는 것 같다.
원래도 재미있는 드라마 이지만, 카메오로 얼마 전 김소연의 남편 이상우가 기자 역할로 잠깐 출연하였는데, 이왕이며 기자가 도촬 할 때 상대배우와 키스신이라도 있었으면 더 재미있을 텐데라는 생각을 하였다. 세신사 강마리 신은경의 남편 유동필 역할은 허성태가 거론되었으나 출연하지는 않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유준상이 특별 출연하기로 되어있다고 하는데 어떤 역할일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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