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아이돌활동중단 언급 번복 소속사 베리굿 헤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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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의 조현은 아이돌 활동을 그만 둔다고 언급했다가 하루만에 "베리굿 활동을 왕성하게 할 것이다"고 말을 바꾼다.

소속사는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조현의 발언은 온라인 화상 인터뷰에 참석했던 기자들을 놀라게 만들었고, 팬들을 놀라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걸그룹 베리굿이 해체가 된다는 식으로 언급했다가 소속사에서 해체 아니다고 언급 하니 열심히 활동한다고 했다.

소속사 측에서는 해체를 언급한 적이 없는데 조현이 해체를 언급하니까 많이 놀랐다. 

 

영화 '최면'에 출연한 조현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서 첫 스크린 주연작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발표했다.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최면'은 '최교수'(손병호)에 의해 최면 체험을 하게 된 '도현'(이다윗)과 친구들에게 시작된 악몽의 잔상들과 섬뜩하게 뒤엉킨 소름 끼치는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다.

영화에서 조현은 괴롭힘을 당하는 현직 아이돌 멤버 현정 역활이다. 



지난 2016년 걸그룹 베리굿으로 데뷔한 조현. "더 이상 베리굿으로의 활동은 없냐"는 취재진의 재확인 질문에 조현은 그렇다며 "지금은 베리굿으로 활동이 끝나고 솔로를 준비하고 있어서 가수로서의 활동은 계속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베리굿의 다른 멤버들은 각자의 꿈을 응원해주는 관계로 남았다. 사적으로도 자주 만나고 있다.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는 "베리굿 해체가 아니다" 입장 이지만, 내부적으로 어떤 변화가 예감되었으니 조현이 그런 발언을 한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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