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선수 출신 무속인 최원희 강호동밥심 역술인특집 오왕근 오영주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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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의 밥심’이 이번에는 역술인 특집으로 꾸려져 피겨선수 출신 무속인 최원희 역술인 오왕근 찐보살 오영주 타로마스터 이상욱 등이 출연한 가운데 흥미로운 이야기과 사연을 풀었습니다. 

 

 

 

 

4월 19일 방송 ‘강호동의 밥심’에는 방송인 유재석의 대운을 감지한 역술인 오왕근, 코로나를 예견한 찐보살 오영주, 펭수의 성공을 컨설팅한 타로마스터 이상욱, 피겨선수 출신 무속인 최원희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은건데요.

 

 

 

 

 

 

먼저 피겨선수 출신으로 무속인으로 전향하며 놀라움을 안겼던 최원희 씨의 무속인 사연이 궁금하거죠. 올해 24살인 최원희는 10살에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해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할 만큼 피겨 유망주로 손꼽혔지만 지난 2020년 10월 4일 신내림을 받았다는데요.

 

 

 

 

 

 

결국 신내림을 이유로 무속인의 삶을 선택한 거 같네요.

 

 

 

 

 

 

 

이날 출연한 피겨선수 출신 무속인 최원희 씨의 점집 위치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요. 점집 위치는 성북구 보은사 도화신녀 골목에 있다고 합니다.

그런가하면 이날 타로마스터 이상욱은 배우 한지민과의 잊지 못할 인연을 털어놓았습니다. 과거 한 타로 행사 자리에서 한지민을 만났다는 이상욱은 타로를 본 후 그가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했다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산건데요. 그러나 황당한 이유로 한지민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한 사연을 밝혀 폭소를 자아냈네요.

 

 

 

 

 

 

MC 남창희는 이들에게 자신의 운명을 몯기도 했는데요. 이에 오영주와 이상욱은 절친 조세호를 향한 남창희의 숨겨진 진심을 짚어내는가 하면, 남창희가 연애 못 하는 이유를 밝힌거죠. 또 이들은 2021년 하반기 연예계 수상자를 미리 예언하기도 했네요. 운을 내쫓는 행동과 운을 부르는 비법도 공개하는 등 정말 알찬 사연들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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