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구 기아타이거즈 승리기원 시구행사 이의리지도- 도쿄올림픽 양궁삼관왕 안산 기아 챔피언스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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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이 시구한다. 기아타이거즈 이의리 투구방법 가르친다.

 

안산은 시구에 앞서 야구 국가대표 선발 투수인 이의리의 투구 지도를 받는다. 기아타이거즈는는 “안산은 첫 올림픽 출전에도 강한 집중력과 정신력으로 사상 첫 올림픽 3관왕을 차지하며 지역민은 물론 전 국민에게 환희와 감동을 안겼다”며 “안산의 활약을 기념하고 앞으로 선전을 기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했다.

기아는 과거 2012 런던올림픽 2관왕 기보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최미진·기보배를 이어 올림픽 3개 대회 연속으로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를 시구자로 선정한 바 있다

 

시구에 앞서 KIA타이거즈 신인 투수이자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이의리가 안산에게 투구 방법을 지도할 예정이다.

KIA타이거즈는 “안산은 첫 올림픽 출전에도 불구하고 강한 집중력과 정신력으로 사상 첫 올림픽 3관왕을 차지하며 지역민은 물론 전 국민에게 환희와 감동을 안겼다”면서 “안산의 활약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하계올림픽 3관광 안산(광주여대)이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마운드에 선다.

KIA타이거즈가 오는 1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홈경기에서 2020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을 차지한 안산을 초청해 승리 기원 시구 행사를 연다.

광주체중-광주체고를 졸업하고 광주여자대학교 초등특수교육학과(2년)에 재학 중인 안산은 2020도쿄올림픽 양궁에서 혼성전은 물론 여자 단체·개인전 금메달까지 목에 걸며 대한민국 하계 올림픽 사상 첫 3관왕이 주인공이 됐다.

안산은 이날 한화와의 경기에 앞서 등번호 20번이 마킹된 KIA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라, ‘금빛 시구’로 KIA 선수단에 승리의 기운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시타는 안산의 어머니 구명순 씨가 맡는다.

 

안산선수프로필

양궁선수 안산 나이 01년생 키 170cm

가족 어머니 구명순, 아버지 안경우 형제 언니 안솔,

남동생 안결 고향 광주 학력 광주체육고등학교 (졸업)

광주여자대학교 (초등특수교육과 / 재학)

 

2020 도쿄올림픽에서 양궁 혼성 단체전, 여자 단체·개인전 금메달 3관왕을 기록한 안산이 프로 야구 시구자로 초청됐다.

KIA 타이거즈는 오는 1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홈경기에서 안산이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안산은 이날 KIA와 한화이글스의 경기에 앞서 등번호 20이 새겨진 KIA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라 시구한다. 시타는 안산의 어머니인 구명수씨가 맡는다.

 

한편 KIA는 3회 연속 올림픽 여자 양궁 금메달리스트를 시구자로 초청한 이색 기록을 갖게 됐다. KIA는 2012년 런던올림픽 2관왕(개인·단체전) 기보배, 2016년 리우올림픽 여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최미선·기보배를 초청해 시구 행사를 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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