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쌍수 외모 지적질 악플러 인스타 디엠보내기전 본인얼굴 사진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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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쌍수 외모 지적에 인스타 악플러에게 일침 가했다

 

코미디언 이세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런 dm 보내기 전에 본인 얼굴 사진부터 보내시고 보내주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그의 인스타그램 dm화면을 캡처했습니다.

 

한 네티즌은 "쌍수해도 똑같죠 호박에 선 긋는다고"라고 악의성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세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통해 11월 중으로 쌍커플 수술을 할 것이라 밝힌 바 있습니다.

 

지난 17일 영평티비에서는 그는 자신이 쌍커풀 수술을 하게 된 이유로 그동안 개그맨으로서 웃기는 역할을 해왔다며 "그러다 보니까 얼굴 평가에 대한 글들이 많았다. 지금 생각해도 많이 속상하고 슬픈데 '남자 같다', '못생겼다', '결혼은 하겠냐', '엄마 아빠는 어떻게 생겼는데 저런 애가 나왔냐' 등이 있다"고 털어놨는데요.

또한 그는 "최근에 들었던 가장 충격적인 멘트는 눈이 10시 10분이라는 거다. 처음엔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제 얼굴을 비하하는 말이더라. 그런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쌍수를 결정한거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남 외모 비하나 지적하는건 정말 잘못된 행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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