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박사 처방 알약 목에 걸려 질식 금쪽같은 내 새끼 엄마 복직 후 식음 전폐하는 링거로 연명하는 이유 분리불안 신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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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새끼'에서는 엄마의 복직 후 식음 전폐하는 아이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사랑스러운 남매를 키우고 있는 부부가 출연한다. 영상에서는 엄마의 복직 이후로 아무것도 먹지 못하여 결국 응급실까지 가게 된 첫째 금쪽이의 안타까운 상황이 공개된다. 엄마는 "현재 아이가 밥을 먹고 싶어도 먹지 못하고, 액체 상태로 삼킬 수 있는 것만 조금씩 먹고 있는 상태"라며 고민을 토로한다.

이를 유심히 보던 오은영은"지나치게 주도적인 아이"라고 설명하며, 아이 스스로가 결정하지 않았던 엄마의 복직 상황과 식사 거부에 대한 연관성을 설명한다.

계속해서 평소 좋아하는 발레를 배우기 위해 학원에 간 금쪽이의 일상이 그려진다.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던 이는 하고 나면 괜찮아질 거라며 엄마의 제안을 거절한다.

수업을 마친 후, 처음 만난 친구들에게 준비한 과자를 나눠준  그러고는 모두의 예상과 달리, 친구들과 함께 과자를 맛있게 먹는 금쪽이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혼란에 빠지고 만다.

이 상황에 오은영은 그동안 아이 스스로 마음의 결정을 내릴 시간조차 주지 않았던 엄마의 허용적인 양육 방식에 대해 "이런 식의 양육 태도는 아이의 성장 발달에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6살 어린 나이에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까지 두루 섭렵한 금쪽이의 모습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다는 후문이다.

그리고 자신의 과거 기억을 떠올리면서 “약이 목에 걸려 숨을 못 쉬는 상황이 왔었는데 스스로 응급처치를 해서 살아났지만, 당일 식사는 무서워서 먹지 못했다”며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회상한다.

신애라도 “제 아들은 피자를 먹다가 목에 걸린 적 있는데 그 이후에 하루 동안 음식을 먹지 못했다”며 ‘질식 공포’에 관한 아들의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뒤이어, 발레학원에 간 금쪽이는 친구들과 과자를 나눠 먹던 중 음식을 삼키는 모습을 보여 부모는 물론 현장에 있던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다. 이에 영상을 지켜보던 오은영은 아이의 특성을 파악한 후 깜짝 놀랄 비밀을 밝혀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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